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공동위원장 문창극·윤영철)는 2024년도 관훈언론상(제42회)에 동아일보의 <트랩: 돈의 덫에 걸리다>(사회변화 부문), MBC의 <이종섭 출국금지·‘02-800-’ 대통령실 통화 연속보도>(권력감시 부문), 강원일보의 <광부 엄마>(지역보도 부문), KBS의 <‘캄보디아의 범죄도시’ 연속보도>(국제보도 부문), 한국일보의 <산 자들의 10년>(저널리즘혁신 부문)을 28일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26일 정오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