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왼쪽 사진 가운데)가 2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선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오른쪽 사진)는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그라운드로 떨어지고 있다. 양팀 모두 페널티킥 실축이 나온 가운데 리버풀이 2-0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리버풀은 리그 페이즈 1위 자리를 지켰다.
<리버풀 | AP·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