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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그치고 찾아온 추위…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입력 2024.11.30 07:32

2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염리동 아파트 단지 주변 길에 눈이 쌓여있다. 정효진 기자

2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염리동 아파트 단지 주변 길에 눈이 쌓여있다. 정효진 기자

30일인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에는 곳곳이 영하권에 들어 춥겠다.

오전부터 중부 지방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영서 지방에 0.1㎜ 미만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최근 내렸던 비나 눈이 밤사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 기온은 7~1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5도 △부산 5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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