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미국, 이러다 중국만도 못한 거 아닐까? #기후변화
미국 대통령으로 다시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그는 대선 승리 연설에서 “미국의 모든 것을 고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재임 기간 많은 환경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그것들을 모두 뒤집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이 현실이 된다면 기후 위기의 주범인 미국의 탄소 배출량이은 40억톤가량 증가합니다. 유럽과 일본의 연간 배출량을 합한 것과 맞먹는 양입니다. 180도 바뀐 미국의 태도, 벌써 눈치를 보는 나라도 있습니다. 국제 기후회의에 불참을 선언하며 몸을 사리는 분위기가 있다는데요.
코앞으로 다가온 트럼프 2.0 시대, 기후위기를 믿지 않는 트럼프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