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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소년이 온다’

입력 2024.12.02 16:04

국내 양대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보문고가 2일 발표한 2024년 종합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소년이 온다>는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위 <채식주의자> 3위 <작별하지 않는다>도 모두 한강의 소설이다.

한강은 2016년 조사에서도 <채식주의자>로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한강의 또 다른 소설 <흰>은 9위,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는 10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강의 작품은 10위 안에 다섯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예스24가 발표한 올해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도 <소년이 온다>가 1위를 차지했다.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는 그 뒤를 이었다. 소설 <흰>은 6위,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는 각각 8위를 차지했다.

예스24는 “올 한해 가장 주목받은 이슈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었다”면서 “그의 저서는 노벨상 수상 이후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가 100배 가량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소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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