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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앞바다서 레저보트 탄 3명 실종…해경 “사흘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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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앞바다서 레저보트 탄 3명 실종…해경 “사흘째 수색”

입력 2024.12.03 14:21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3일 울진군 평해읍 직산항 인근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3일 울진군 평해읍 직산항 인근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레저보트에 탄 3명이 실종돼 해경이 3일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군 평해읍 직산항 인근 바다에서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수색에는 경비함정 16척·민간 구조선 6척·관련기관 배 4척·헬기 4대 등이 동원됐다. 육상에서는 경찰관 등 143명이 투입돼 실종자를 찾고 있다. 현재까지 수색과 관련해 진전 사항이 없다고 해경은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8시쯤 울진 직산항 인근 바다에서 3명이 탄 0.6t급 레저보트가 실종됐다. 해당 보트는 1일 오후 1시쯤 낚시를 하기 위해 직산항에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레저보트는 위치표시기가 없어서 실종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자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본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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