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통령실 입구 근처 도로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됐다. 전날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용산 대통령실 입구에 대한 통제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경향신문 취재 결과, 용산 대통령실 출입구(서문)로부터 약 200m 떨어진 도로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됐다. 바리게이드에서 경력이 차량과 인원을 통제하고 있다. 신분증을 확인해 직원들은 통과시키는 식이다.
국회 본관 좌측에서는 군인과 민주당 관계자들이 거세게 충돌하고 있다.
4일 대통령실 입구 근처 도로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됐다. 전날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용산 대통령실 입구에 대한 통제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경향신문 취재 결과, 용산 대통령실 출입구(서문)로부터 약 200m 떨어진 도로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됐다. 바리게이드에서 경력이 차량과 인원을 통제하고 있다. 신분증을 확인해 직원들은 통과시키는 식이다.
국회 본관 좌측에서는 군인과 민주당 관계자들이 거세게 충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