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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40조 채안펀드 및 회사채·CP 매입”…‘비상계엄 쇼크’ 완화 차원

입력 2024.12.05 08:32

수정 2024.12.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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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에 따른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시 시장 안정을 위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5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최근 상황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 제한적”이라면서도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시 시장안정을 위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금융당국은 최대 10조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와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기업은행(CP) 매입 프로그램도 가동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창용 총재는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즉시 개시해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고, 필요하면 국고채 단순 매입, 외화RP 매입을 통한 외화 유동성 공급 등 다양한 시장안정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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