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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20명 전담수사팀 꾸려 ‘윤석열 내란죄’ 수사

전현진 기자

윤 대통령·김용현 전 국방 등 대상

내란죄 혐의 등 4건 고발 접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이 120여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날 기준 조국혁신당·민주노총·진보당·더불어민주당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해 접수된 고발이 총 4건이라고 밝혔다. 고발 혐의는 형법상 내란죄와 직권남용죄, 군형법상 반란죄 등이다.

경찰은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에 120여명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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