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전국 대학 총학생회…“비상계엄 규탄” 한목소리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전국 대학 총학생회…“비상계엄 규탄” 한목소리

입력 2024.12.06 13:54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있다. 2024.12.6. 정지윤 선임기자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있다. 2024.12.6. 정지윤 선임기자

전국 대학 총학생회 모임인 한국대학총학생회 공동포럼(공동포럼)이 6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이고 비민주적인 비상계엄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공동포럼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 앞에 모여 이런 내용의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공동포럼은 고려대·서강대·연세대·이화여대·한국외대·GIST(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등 전국 7개 대학 학부 총학생회로 구성됐다. 이날 각 대학 총학생회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비판하는 자유 발언을 이어갔다. 백범준 고려대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은 “우리는 모든 악재에 저항해야 하며 정치적 일상에 대해 자유로워야 한다”며 “모든 민주주의의 적을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총궐기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있다. 2024.12.6. 정지윤 선임기자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있다. 2024.12.6. 정지윤 선임기자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있다. 2024.12.6. 정지윤 선임기자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있다. 2024.12.6. 정지윤 선임기자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있다. 2024.12.6. 정지윤 선임기자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있다. 2024.12.6. 정지윤 선임기자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있다. 2024.12.6. 정지윤 선임기자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있다. 2024.12.6. 정지윤 선임기자

  • AD
  • AD
  • AD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콘텐츠 서비스(연재, 이슈, 기자 신규 기사 알림 등)를 메일로 추천 및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아니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구독 취소하기
뉴스레터 수신 동의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보기
이메일 주소는 회원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경우, 인증번호가 포함된 메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연재 레터 구독이 완료됩니다.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