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도덕성 해이 논란’ 유욱준 과기한림원장, 사의 표명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도덕성 해이 논란’ 유욱준 과기한림원장, 사의 표명

입력 2024.12.06 14:52

한림원 “윤리 의식 확립 노력할 것”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로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로고

도덕성 해이 논란을 일으킨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6일 한림원은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기관 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유 원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지난달 29일 정기총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후 징계 및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원장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림원은 또 “주무 부처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진행 중”이라며 “관련 규정과 절차를 준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림원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윤리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유 원장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수차례 관용차를 골프 등 개인 일정에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 올해 1월 말레이시아 출장에서는 실제 열리지 않은 일정을 소화한 것처럼 부풀려 유 원장이 포함된 일행이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