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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전국 곳곳 눈 또는 비…서울, 낮 최고 2도

입력 2024.12.07 08:16

서울, 낮부터 구름 많아지고 ‘쌀쌀’

구름 많고 눈발 날리는 지역 있을듯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설(大雪)이자 토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권, 전라권, 경남내륙,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나 눈이 오겠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도 흐리고 일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과 밤사이 경기남부서해안, 충북중·북부, 그 밖의 경상권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고, 오후와 밤사이 충북남부, 그 밖의 전남권, 경북남서내륙, 경남내륙, 제주도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충남서부서해안, 전라서해안, 전북남부내륙, 제주도는 8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다. 눈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북 5∼10㎜, 광주·전남, 충남남부서해안, 울릉도·독도 5㎜ 안팎,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경남내륙 5㎜ 미만, 충북남부, 경북남서내륙 1㎜ 안팎이다.

눈은 제주도산지 3∼8㎝(많은 곳 10㎝ 이상), 전북서해안, 전북남부내륙 2∼7㎝, 전남북부, 울릉도·독도 1∼5㎝, 충남, 광주·전남,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중산간 1∼3㎝, 서해5도, 충북남부, 1㎝ 안팎, 경북남서내륙, 경남내륙 1㎝ 미만씩 쌓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3.7도, 춘천 -6.9도, 강릉 0.3도, 청주 -0.7도, 대전 -1.5도, 전주 -0.1도, 광주 1.6도, 제주 8.5도, 대구 2.3도, 부산 3.4도, 울산 2.4도, 창원 2.1도 등이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2도로, 전국이 2~11도 사이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0.5∼3.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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