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경향신문

사회

#윤석열 탄핵 정국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내란죄’ 이상민 전 장관·여인형 방첩사령관·이진우 수방사령관에 출석 요구

입력 : 2024.12.09 17:28 수정 : 2024.12.09 18:11

전현진 기자

뉴스플리

내 뉴스플리에 저장

새 뉴스플리 만들기

0 / 60
최대 6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만들기 취소
공유하기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성동훈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성동훈 기자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9일 “이 전 장관에게 출석 조사를 요구했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석 요구에 응하기로 한 것이냐’고 묻자 이 관계자는 “출석 여부를 포함해 날짜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별수사단은 내란·반란 혐의 등으로 고발돼 피의자 신분인 이들이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면 휴대전화를 임의제출하라고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우종수 특별수사단장(국가수사본부장)은 “영장에 의한 수사에 의존하기엔 시간적·물리적 한계가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정부·군 관계자는 자료 임의제출 및 임의수색 요구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출국금지된 상태다.

관련기사

실시간 주요기사

추천연재

추천 이슈

윤석열 탄핵 정국 야6당, ‘백골단 기자회견’ 김민전 제명촉구결의안 제출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사회 많이 본 기사

볼만한 영상

손흥민도 쏜 고향사랑기부제, 결국 곡성에서 일냈다

사회 최신기사

문화·교육

스포츠·연예

: “너희 찢는다” ‘尹 지지’ 연예인, 과격 발언에 논쟁ing… 갈라선 ★들

: ‘AV 논란’ 박성훈, 결국 ‘폭군’ 하차 엔딩

: “잘생겼다” 한지민♥이준혁, 취중키스 1초전···최고 14% (나의 완벽한 비서)

: ‘25G 연속 선발’ 김민재, 철벽 풀타임 활약!···‘케인 PK 결승골’ 뮌헨, 묀헨글라트바흐에 1-0 신승→리그 선두 유지

Today`s HOT

닫기

닫기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퀴즈
풀기
뉴스플리
기사
응원하기
인스피아
전문읽기
회원
혜택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