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생각

김상민 기자
캔버스에 아크릴(32×41㎝)

캔버스에 아크릴(32×41㎝)

생각이 달라도 어떻게 저리 다를 수가 있을까요? 정상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닌 거 같습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의 주장만 내세우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틀에 갇혀, 자기 이야기만 들어주는 사람들만 곁에 두고서 자신만의 왕국에서 살고 있는 듯합니다. 말을 해줘도 귀를 막고, 진실을 보여줘도 눈을 감고, 혼자 화만 내고 있습니다. 생각이 달라 같이할 수 없다면, 어서 빨리 보내버리고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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