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여·야·정 3자 협의체 구성되면 적극 참여”

김윤나영 기자
최상목 부총리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위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최상목 부총리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위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여·야·정 3자 비상경제 점검회의’에 대해 “협의체가 구성되면 정부는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정 3자 비상경제 점검회의 구성을 요청한다”며 “이를 통해 최소한 경제만큼은 대안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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