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광장에 설치된 한강 노벨상 수상 축하 조형물. 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높이 12m, 길이 49m 크기의 아치형 구조물에 10일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는 발광다이오드(LED)가 설치됐다.
또 전면부에는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 작품 표지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한강의 꿈 광주의 빛’이라고 적힌 포토존도 마련됐다.
이 조형물은 이날 저녁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5년 1월 3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함께 축하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