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비시즌에도 바쁜 김도영 “도니살 덕에 타격감 올라와”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비시즌에도 바쁜 김도영 “도니살 덕에 타격감 올라와”

입력 2024.12.10 20:27

수정 2024.12.10 20:29

펼치기/접기

‘일구상’ 최고 타자상 수상 소감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 응원 언급

팬들에 즐거움 주려 예능 출연도

야구도 팬서비스도 확실하게 KIA 김도영이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야구도 팬서비스도 확실하게 KIA 김도영이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시즌 KBO리그 최고의 유행어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도니살’일 것이다.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너 때문에 산다)를 줄인 말이다.

한 KIA 팬이 김도영을 향한 마음을 스케치북에 표현한 이 문구가 TV 중계를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김도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 사진을 이 문구로 바꿨다.

올해 KIA 팬들은 말 그대로 김도영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년차를 맞이한 김도영은 1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를 기록했다.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 등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길 기록도 세웠다. 득점 1위(143득점), 장타율 1위(0.647) 등 타이틀을 두 개나 획득했고 정규시즌 MVP도 받았다.

시즌을 마치고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고 있는 김도영은 다시금 ‘도니살’을 떠올렸다. 김도영은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에서 최고의 타자상을 받은 뒤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응원으로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가 기억에 남는다. 아주 좋은 문구라고 생각한다. 그걸 써주신 분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그분께서 진짜 저 때문에 살 수 있게 항상 노력을 많이 하겠다”고 다짐했다.

단지 유행어에 그치지 않는다. 김도영에게 ‘도니살’은 ‘마법’이다. 그는 “SNS 프로필 사진을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로 바꾸기 전에는 잘 못했다. 그런데 바꾸고 나서 (타격감이) 올라온 느낌이었다. 그래서 정말 의미있다”고 전했다.

‘도니살’의 주인공과 소통도 했다. 팬들이 생각하는 김도영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김도영의 집 강아지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이 계정을 김도영의 누나가 관리하는데, ‘도니살’ 주인공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연락이 닿을 수 있었다. 김도영은 “따로 연락을 드려서 너무 감사했다고 했다. 그 문구가 써진 스케치북까지 받았다”며 “누나가 따로 유니폼을 드리면서 보답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즌 중에 야구 선수가 야구를 잘하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그런 기쁨을 준다는 게 참 대단한 일이지 않을까”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김도영을 보기 위해 팬들이 많이 몰렸다. 팬들의 응원은 김도영이 더 열심히 뛰기 위한 동기부여가 된다. 그는 “야구를 잘해서 증명을 해야된다는 건 당연한 것이고 그 외에 비시즌 기간에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방법이 따로 없어서 다른 이벤트로 드릴 계획”이라고 했다.

김도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했다. 김도영은 “예능이 저랑 안 맞아서 안 나가려고 했지만 이 시즌에 팬들이 뭐라도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예능에 출연했다.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겨울도 야구도 김도영의 계절이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