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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 ‘글로벌 트래블러’ 기내 서비스 등 2관왕

입력 2024.12.11 11:22

‘기내 서비스’ ‘상용고객 우대 공제 제도’ 부문 1위

갤러거 글로벌 트래블러 대표, 직접 대한항공 탑승

“고품격 기내 서비스, 충분히 수상 자격 있어”

대한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2024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2024 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구독자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기내 서비스’와 ‘최고의 상용 고객 우대 공제 제도’ 등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상용 고객 우대 제도는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기내 서비스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함께 간식 메뉴와 채식(비건) 등 다양한 기내식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상용 고객 우대 제도인 스카이패스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는 김포~제주 노선 특별기를 6차례 띄울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은 ‘최고의 일등석 좌석 디자인’ 부문 2위를 차지했고, ‘최고의 기내식’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최고의 객실승무원’ ‘최고의 공항 직원’ 부문은 3위에 올랐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창간된 미주 지역 항공·여행 전문 월간지다. 매년 온·오프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야별 항공사 순위를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프란시스 갤러거 글로벌 트래블러 대표가 직접 대한항공을 탑승해본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갤러거 대표는 “왜 우리 독자들이 대한항공에 투표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며 “대한항공의 고품격 기내 서비스는 충분히 수상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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