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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학소추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한수빈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탄핵됐다.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참여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표결에는 참여하되 반대하는 것을 당론으로 확정한 터였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이날 표결 결과 재석 의원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의장석 포위하고 “원천 무효” 반발…한덕수 탄핵소추안 표결
대통령 탄핵안 표결 앞두고 긴장감 도는 여야
탄핵 정국 정점에서…‘떠나야 하는’ 조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를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탄핵 찬성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있다. 한수빈 기자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보고 눈물 흘리고 있다. 한수빈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개표가 이뤄지는 동안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개표가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가결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탄핵소추의결서에 서명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의결서를 전달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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