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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 지지자들에 “가족들 면회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입력 2024.12.17 08:34

수정 2024.12.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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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발언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발언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가족이 지난 16일 조 전 대표 지지자들에게 “가족들을 만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면회 신청 자제를 당부했다.

조 전 대표 가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지지자 여러분, 감사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들은 “많은 분들이 여전히 걱정과 응원을 하고 계심을 잘 안다”며 “면회 회수가 제한돼 있다.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염려와 간절한 마음을 모르지 않지만 가족들을 만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들은 “전달되는 물품 또한 수량과 종류가 제한돼 있다”며 “이 또한 조금만 아껴두시길 부탁드린다. 편지로 마음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여러분의 마음을 더해 함께 봄을 기다린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2019년 12월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5년 만인 이달 12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받았다.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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