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보폭 넓히는 오픈AI, 유선전화·왓츠앱에서도 쓴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보폭 넓히는 오픈AI, 유선전화·왓츠앱에서도 쓴다

입력 2024.12.19 10:02

수정 2024.12.19 16:05

펼치기/접기
오픈AI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오픈AI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오픈AI의 챗GPT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유선전화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왓츠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는 일반 전화에서도 챗GPT를 이용할 수 있는 ‘1-800-CHATGPT’ 기능을 출시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부터 미국에서 ‘1-800-242-8478’로 전화하면 챗GPT가 응답한다. 챗GPT는 이용자의 전화 질문에 답하고, 문장을 다른 언어로 번역도 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챗GPT의 ‘고급 음성 모드’가 지원되지만, 이미지와 영상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오픈AI 최고제품책임자인 케빈 웨일은 “오픈AI의 목표는 인류 전체에 유익한 범용인공지능(AGI)을 만드는 것이고, 그 일부로 많은 사람에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오늘 우리는 챗GPT를 다음 단계인 여러분의 전화로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SNS인 왓츠앱에서도 챗GPT를 이용할 수 있다. 왓츠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20억명에 달한다.

왓츠앱에 챗GPT가 탑재돼 이용자는 기본적인 문답형 대화를 할 수 있다. 오픈AI는 앞으로 이미지 분석, 웹 검색 같은 추가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웨일 최고제품책임자는 “우리는 챗GPT를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여정을 이제 막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픈AI는 지난 5일부터 월 200달러 요금제의 ‘챗GPT 프로’, 동영상 생성 AI ‘소라’, 챗GPT의 ‘시각’ 기능 등 매일 새로운 기능들을 하나씩 선보이고 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