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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도 잡고 추억도 챙기고’ 평창송어축제, 1월 3일 개막

입력 2024.12.27 10:09

최기성 평창송어축제 위원장은 “방문객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 위원장은 “방문객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창송어축제가 내달 3일부터 2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에서 개최된다.

총 4개 구역의 얼음 낚시터에서 진행되는 축제에는 눈썰매, 스노 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가 마련됐으며 스케이트와 팽이치기 같은 전통 놀이도 준비됐다.

축제의 백미는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다. 특히 차가운 물 속에서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체험은 단체와 가족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송어로 만든 회와 구이, 매운탕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로 ‘황금 송어를 잡아라’ 프로그램이 진행,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송어잡이 초보들을 위해 낚시전문가 이정구 프로를 초청해 송어 잘 잡는 법을 알려주는 ‘송어 낚시 교실’도 개최된다.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특별 혜택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평창군에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할인권을 받을 수 있어 실속 있는 축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2007년 첫 개최 이후 평창송어축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겨울 농한기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 텐트 낚시장과 어린이, 어르신들을 위한 실내 낚시터도 함께 운영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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