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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제주항공 사고 산재보상 신속 지원하겠다”

입력 2024.12.29 18:31

수정 2024.12.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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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파손된 기체 후미 부분을 옮기고 있다. 문재원 기자

29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파손된 기체 후미 부분을 옮기고 있다. 문재원 기자

고용노동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산업안전감독관 등을 현장에 파견하고 산재보상과 트라우마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노동부는 관할 노동지청인 광주노동청장과 목포지청장, 지청 산업안전감독관과 산업안전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을 전남 무안 무안공항 현장으로 보냈다.

광주·전주 직업트라우마센터도 현장에서 부상자와 동료 노동자, 유가족 등에게 트라우마 상담을 지원한다. 일반 승객과 그 유가족 심리 지원도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지원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상황팀·현장지원팀·보상팀 3개 팀으로 구성된 ‘산재보상 대응반’을 구성해 산재보상 대상자 지원에 나선다. 노동부는 “산재보상 대상자 현장 상담 및 산재보험 청구를 적극 안내하고, 유족보상 및 요양급여 신청 시 신속한 보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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