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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귀금속 가공 외길 박영선씨 등 ‘서울 우수 숙련기술인’에

입력 2025.01.06 21:38

수정 2025.01.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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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들이 지난달 27일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4년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들이 지난달 27일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박영선 스톤앤골드양행 대표, 신태호 에이원 이사 등 12명이 ‘2024년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서소문1청사에서 지난해 우수 숙련기술인 시상식을 개최했다며 6일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의류봉제, 주얼리, 기계금속, 인쇄 등 4개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해 기술력이 탁월하고 경험이 풍부한 이들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박영선 대표는 1975년 보석 가공을 시작해 1988년 설립한 스톤앤골드양행을 36년째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한국귀금속공예 기술경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신태호 이사는 전자 분야에서 경력을 쌓다 2008년 장인이 설립한 에이원에 입사해 인쇄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친환경 섬유 인쇄 잉크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특수 인쇄 신기술 개발, 제품 생산 공정 개선 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우수 숙련기술인에게 인증서와 현판, 기술개발장려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도시제조업 관련 기술교육원과 특성화고에서 특강을 할 기회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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