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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발레x수제천’, 춤평론가상 작품상 수상

입력 2025.01.08 10:19

조주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조주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조주현이 안무한 <발레x수제천>이 2024 춤평론가상 작품상에 선정됐다.

한국춤평론가회(회장 유인화)는 조주현(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발레x수제천>이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발레가 한 무대에 공존하면서 규칙, 원칙, 고귀, 품위, 격조, 화려 등의 본질적인 공통 분모를 찾으며 절제미와 정교함을 구현한 작품”이라고 평하며 이같이 선정했다.

춤연기상 수상자로는 유민경 툇마루무용단 부대표와 정명훈 인천시립무용단 부안무자가 선정됐다. 유민경씨는 2024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이브>를 통해 여성할례의 문제점과 생명에 대한 경애를 풀어냈다. 정명훈씨는 <워터캐슬-토끼탈출기>에서 군무를 담당하면서도 큰 존재감을 보였다고 평가됐다.

특별상은 무용동작치료 권위자인 류분순 한국댄스테라피협회 이사장과 한국 춤 창작의 상징 도시 대구에서 후학을 양성중인 최두혁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종로 월간 ‘춤’ 사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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