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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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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매달려 ‘후후’, 움직이는 로봇 키링···‘귀여움’이 점령한 신기술

입력 2025.01.08 10:37

수정 2025.01.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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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봇기업 유카이엔지니어링의 ‘네코지타 후후’ 로봇. 유카이엔지니어링 제공

일본 로봇기업 유카이엔지니어링의 ‘네코지타 후후’ 로봇. 유카이엔지니어링 제공

일본 로봇 스타트업 유카이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미루미’라는 작은 로봇을 선보였다. 가방에 달고 다니는 용도다. 거리 센서와 관성 측정 장치가 달려 있어 주변 움직임을 감지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반응한다. 가방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하고 근처를 지나는 사람에게 시선을 돌리기도 한다. 유카이엔지니어링은 “아기가 자신을 바라볼 때의 즐거운 경험을 재현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가격은 70달러다.

일본 로봇기업 유카이엔지니어링의 ‘미루미’. 유카이엔지니어링 제공

일본 로봇기업 유카이엔지니어링의 ‘미루미’. 유카이엔지니어링 제공

유카이엔지니어링은 작은 로봇 고양이도 선보였다. 고양이 모양의 이 로봇은 머그잔 옆에 매달려 있고 알고리즘에 따라 정해진 간격으로 공기를 불어서 뜨거운 음료를 식혀준다. 이름은 ‘네코지타 후후’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5에 전시된 중국 TCL의 ‘에이미(왼쪽)’와 미국 톰봇의 ‘제니’. 노도현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5에 전시된 중국 TCL의 ‘에이미(왼쪽)’와 미국 톰봇의 ‘제니’. 노도현 기자

아울러 미국 로보틱스 기업 ‘톰봇’은 로봇 반려견 ‘제니’를 선보였다. 리트리버 강아지 모양의 이 로봇 인형은 어린이나 치매 환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중국 가전기업 TCL은 인공지능(AI) 동반자(컴패니언) 로봇 ‘에이미(AiMe)’를 공개했다. 아기 인형 모습의 에이미는 사용자와 대화하며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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