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복판에서 보험사 CEO를 살해한 청년 “기생충이 자초한 일”

백준서 PD

뉴욕 한복판에서 보험사 CEO를 살해한 청년

2024년 12월 4일, 미국 유명 보험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CEO인 브라이언 톰슨이 뉴욕 한복판에 살해당했습니다. 사건 발생 5일 후, 경찰은 살인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팬클럽이 만들어지는 등 용의자에 환호하는 분위기가 나타났습니다. 이 용의자의 범죄 행각이 미국을 뒤흔든 이유를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2024년 12월 4일, 뉴욕 한복판에서 충격적인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는 미국 유명 보험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CEO인 브라이언 톰슨. 끔찍한 살인 사건이었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살인 용의자를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옹호했습니다. 용의자와 같은 옷을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수사를 방해하는 일도 일어났고요. 마치 영화 <조커>에 나오는 장면처럼요.

사건 발생 5일 후, 경찰은 마침내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팬클럽까지 만들어지며 용의자에 환호하는 분위기가 과열되었고, 그의 얼굴을 새긴 티셔츠와 머그잔·스티커까지 판매되었습니다. 용의자는 26살의 루이지 맨지오니. 그의 범죄 행각이 미국을 뒤흔든 이유가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뉴욕 한복판에서 보험사 CEO를 살해한 청년 “기생충이 자초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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