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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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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챗봇 ‘그록’, 앱으로 나왔다···“세계서 가장 재미난 AI”

입력 2025.01.10 10:31

수정 2025.01.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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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타트업 ‘xAI’가 첫 인공지능(AI) 챗봇 애플리케이션(앱) ‘그록(Grok)’ 베타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10일 출시했다.

지금까지는 머스크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 X(옛 트위터) 유료 구독자만 ‘그록-2 베타’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독립형 앱이 나온 것이다. 이날부터 사용자들은 그록 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록 앱에는 아직 유료 구독 옵션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그록은 머스크가 2023년 “과감하고 필터링되지 않은 AI”라며 내놓은 AI 챗봇이다. 당시 머스크는 오픈AI의 챗GPT 같은 챗봇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라며, 자신은 논쟁적인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챗봇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특히 그록은 이미지 생성 기능으로 주목받는다. 챗GPT 등 여타 앱들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이미지 생성에 제약을 두고 있는 반면, 그록은 유명인이나 저작권 있는 캐릭터 이미지도 별다른 제한 없이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그록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AI”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이미지) 악용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X를 통해 “사람들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중간 단계”라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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