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4시 30분쯤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4㎡ 규모의 집 안 내부를 모두 태운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진화작업을 벌이던 중 거실에 쓰러진 채 숨져있던 A씨(63)를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잔불 정리 작업을 마무리한 후 경찰과 합동으로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12일 오전 4시 30분쯤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4㎡ 규모의 집 안 내부를 모두 태운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진화작업을 벌이던 중 거실에 쓰러진 채 숨져있던 A씨(63)를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잔불 정리 작업을 마무리한 후 경찰과 합동으로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