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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포항 철근공장 일시 가동 중단

입력 2025.01.12 19:13

수정 2025.01.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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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현대제철 제공

건설경기 침체로 철근 수요가 급감하자 국내 주요 철강사들이 감산에 나섰다.

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인천 2철근 공장 가동을 멈추고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포항 철근공장 가동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중단한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은 이번 달 약 7만t 규모의 감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철강을 생산하는 현대제철 인천 소형공장은 이미 지난 9일부터 생산 라인을 멈춰 세웠다. 인천 소형공장도 오는 27일까지 문을 닫는다.

현대제철 다음으로 철근을 많이 생산하는 동국제강도 올해 생산량을 더욱 축소한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7월부터 철근 공장을 야간에만 운영하며 가동률을 평년의 65% 수준으로 줄인 데 이어 올해부터 이를 약 50%까지 축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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