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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였던 통합 한국관…“3억달러 계약 예상”

입력 2025.01.13 14:52

수정 2025.01.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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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혁신형 중소 스타트업 주목받아…최종 실적 추후 발표”

CES 2025 참가자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마련된 통합 한국관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제공

CES 2025 참가자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마련된 통합 한국관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제공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올해 약 3억달러(약 4400억원) 규모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했다.

코트라는 통합 한국관에 참여한 445개 기업 중 38개 기업이 3800만달러(약 55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및 기술제휴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코트라는 “올해 CES 통합 한국관에서 약 3억달러 규모의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참여 기업의 최종 실적을 집계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코트라에 따르면 통합 한국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소니, 아마존, 델타, 보쉬 등 세계적 기업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눈동자 위치추적 센서칩 개발업체 ‘아이칩’, 인공지능(AI) 기술로 텍스트를 3차원(3D)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사 ‘아이리브’ 등 AI·모빌리티·스마트헬스 등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혁신형 중소 스타트업들이 해외 구매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코트라는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혁신상 수상 기업 중심으로 ‘CES 2025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혁신상 수상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시연하는 전시 공간을 만들고,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 위주로 해외 구매자와의 상담을 주선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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