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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경찰 체포조, 관저 입구 진입 시도···윤 측 변호사들 도착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이 임박한 15일 새벽 4시 50분쯤 대통령 관저 인근 모습. 오동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이 임박한 15일 새벽 4시 50분쯤 대통령 관저 인근 모습. 오동욱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 체포조로 추정되는 이들이 15일 새벽 5시쯤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진입을 시도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측 측 윤갑근·김홍일·송진호 변호사 등도 관저 앞에 도착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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