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금액 20% 상당 지역 화폐로 환급
철원군청 전경. 철원군 제공
강원 철원군은 지역 내에 체류하는 군 장병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군 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군 장병이 나라사랑카드 또는 나라사랑페이로 결제할 경우 이용 금액의 20% 상당을 지역 화폐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우대업소가 군 장병에게 결제금액의 20% 상당을 환급하면, 이를 철원군이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철원지역 내 군 장병 우대업소는 모두 305곳이다.
철원군은 지난해 5억 원의 환급금을 지급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누적 환급액은 15억700만 원에 달한다.
철원군은 올해도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 장병 선호 업소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맹점을 발굴·지정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 추진해 더 많은 군 장병과 우대업소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