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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통시장 설맞이 사은·할인행사

입력 2025.01.19 09:13

부산시청사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사은·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상인연합회(회장 권택준)가 마련했다.

20일부터 시내 38개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선착순 400명)에게 사은품(라면 1팩)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장에서 카드 매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제시해야 하며 영수증은 중복 사용이 불가하다.

사은행사에 참여한 전통시장은 국제시장, 국제지하도상가, 월드밸리, 만물의거리, 남포지하도상가(중구), 서대신골목시장, 충무동해안시장, 송남시장(서구), 초량전통시장, 자유시장, 성북시장, 부산진시장(동구), 청학시장(영도구), 개금골목시장, 부산전자종합시장, 서면종합시장, 전포놀이터시장(부산진구), 사직시장, 안락상가시장(동래구), 못골골목시장, 용호시장(남구), 만덕제일상가시장(북구), 반송큰시장(해운대구), 가락타운상가시장, 신평골목시장, 하단시장, 장림시장(사하구), 서동시장, 서동향토시장(금정구), 명지시장(강서구), 연동골목시장(연제구), 남천해변시장, 민락어패류시장, 민락회타운, 민락골목시장(수영구), 르네시떼, 부산새벽시장(사상구), 기장시장(기장군) 등이다.

또 ‘온누리 전통시장’(www.onnuri-sijang.com)을 통해 괴정골목시장, 망미중앙시장,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등 부산지역 전통시장의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대 30% 할인한 금액으로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특별행사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할 시, 15% 추가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특별 주차 대책을 마련했다.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의 19개 구간 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많이 찾고,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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