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 리바운드(OCN 무비즈2 오전 11시30분) =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안재홍)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코치로 발탁된다. 양현은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 농구부를 다시 살려내기 위해 선수들을 다시 모은다. 주목받던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 순규 등이 팀을 이뤄 전국 고교농구대회를 준비한다.
■ 예능 ■ 문과VS이과, 놀라운 증명(tvN 오후 7시45분) = 로봇은 인간 삶의 획기적인 풍요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최근 로봇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봇 개는 청소부터 재난 상황 투입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로봇의 끝판왕’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의 신체적 특징을 닮아 섬세한 공정 작업에 쓰인다. 한재권 교수의 강연을 통해 로봇이 인간에게 주는 이점과 우려되는 문제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