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취약계층 농산물 구매 지원’ 100만원으로 증액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취약계층 농산물 구매 지원’ 100만원으로 증액

입력 2025.01.20 07:55

수정 2025.01.20 10:40

펼치기/접기

임산부·18세 이하 아동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농식품 바우처 사업,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배추와 무가 진열된 모습.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배추와 무가 진열된 모습.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작한 농식품부는 해마다 사업 대상을 늘려 5년간 71개 시·군·구에서 25만여 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원액도 지난해 최대 48만원에서 올해 100만원으로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다.

바우처 이용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해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와 과일, 육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 등을 살 수 있다. 올해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편의점 CU, GS25 등이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날부터 지방자치단체 사업설명회를 한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 달 1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음 달 중 열리는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등에 신청하면 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