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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석열 “공수처 오전 조사 출석 어렵다”…공수처, 강제구인 검토

입력 2025.01.20 08:35

수정 2025.01.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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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사태의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대통령 윤석열이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 정문에 마련된 포토라인을 피해 후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4.1.15. 문재원 기자

12·3 내란사태의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대통령 윤석열이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 정문에 마련된 포토라인을 피해 후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4.1.15. 문재원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의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늘 공수처 조사에 윤 대통령이 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어렵다”라고 대답했다. 변호인단은 전날 오후 2시에도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공수처에는 더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공수처는 이날 조사에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으면 ‘인치’(강제 구인)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미결수 신분으로 구금 중이다.

윤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해 직접 의견을 밝히겠다는 생각은 변함 없느냐’는 질문에는 “곧 출석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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