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부 건수 1만건 돌파…답례품 ‘상주곶감’ 인기몰이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기부 건수 1만건 돌파…답례품 ‘상주곶감’ 인기몰이

입력 2025.01.21 20:10

수정 2025.01.21 20:12

펼치기/접기

경북 상주시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도 시행 2년간 많은 분들이 상주시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도 시행 2년간 많은 분들이 상주시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2023년 첫 시행 이후 2년간 총모금액 10억9815만8000원, 기부 건수 1만591건을 기록했다.

연도별 모금액을 살펴보면 2023년 5억9980만7000원, 2024년 4억9835만1000원이었고, 기부 추이로는 세액공제 한도인 10만원 기부가 9120건(86%)으로 대부분이었다. 500만원 고액기부자는 18명(0.17%)으로 12월 연말 기부 집중 현상이 뚜렷했다. 지역별 참여 인원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44%, 경북도 18%, 대구 9%로 수도권과 대구·경북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기부가 이뤄졌다.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는 제도 홍보 및 답례품 발굴에서 부서 간 협업이 큰 역할을 했으며, 답례품으로 상주 특산물인 곶감은 지난해 2642건 8121만원이 판매돼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답례품으로 관광상품권(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시설이용권)을 추가해 상주시 생활(관계)인구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