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9일 설 연휴…130만 명 해외로

문재원 기자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붐비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붐비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정동길 옆 사진관] 최장 9일 설 연휴…130만 명 해외로

올해 설 연휴 기간 130만여 명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곳의 국제공항에서 총 134만 295명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집계됐다. 2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명절 연휴가 최장 9일까지 길어지며 여행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1월 24일~2월 2일)에 약 214만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개항 이후 설 연휴 최대 이용객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정동길 옆 사진관] 최장 9일 설 연휴…130만 명 해외로
[정동길 옆 사진관] 최장 9일 설 연휴…130만 명 해외로
[정동길 옆 사진관] 최장 9일 설 연휴…130만 명 해외로
[정동길 옆 사진관] 최장 9일 설 연휴…130만 명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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