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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론조사 A to Z…응답률? 조작 가능?

양다영 PD    박채영 기자

윤석열 지지율 40% 때문에 여론조사가 궁금해졌다

[영상] 여론조사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의혹 중 하나는 명태균씨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측에 조작된 여론조사를 제공했느냐는 부분입니다. 여론조사 조작 논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가 왜곡되고 있다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게 역전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자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꾸렸습니다. 현재의 여론조사 시스템을 믿을 수 없어 검증해보겠다는 거죠. 민주당은 특정 정치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여론조사 대상에 지나치게 많이 포함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여론조사는 진짜 조작·왜곡될 수 있는 걸까요? 응답률은 몇 퍼센트가 적당한 걸까요? 뉴스토랑이 시청자들의 질문을 모아 여론조사 전문가 김봉신 메타보이스 부대표에게 물어봤습니다. ARS 조사의 한계부터 여론조사를 조작하는 방법까지 여론조사의 모든 것,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뉴스토랑]논란의 여론조사 A to Z…응답률? 조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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