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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파면” “계몽령”···설 연휴 첫날에도 도심 채운 ‘탄핵 찬반’ 집회

입력 2025.01.25 19:04

수정 2025.01.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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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관련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관련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인 25일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4번 출구 앞에서 ‘8차 범시민 대행진’을 열고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내란 종식’, ‘윤석열 파면’ 등이 적힌 손팻말과 각양각색의 응원봉, 깃발을 든 참가자들은 “헌재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인 조지훈 변호사는 “조만간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파면할 것이고 법원은 중형을 선고하게 될 것”이라며 “이 결론이 바뀌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0만여명, 경찰 비공식 추산 7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집회 뒤 명동과 남대문을 거쳐 시청 앞까지 행진했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이날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를 열었다. 주최 측은 100만명, 경찰은 3만명(비공식 추산)이 모인 것으로 집계했다.

“대통령을 석방하라”, “이재명 구속” 등의 주장이 나왔고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호응했다.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경찰 추산 6000명 규모의 ‘국가비상기도회’를 열었다.

한국사 대표 강사 전한길씨는 이 기도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직무 복귀를 촉구했다. 전씨는 “윤 대통령의 직무를 복귀시켜서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라며 “국회에 군인 280명 보낸 게 이게 무슨 내란이냐. 탄핵찬성 집회가 반대 집회보다 인원이 적은데 ‘계몽령’이 맞다.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킨 그런 역사는 사례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오늘 대통령 지지율이 50% 가까이 찍혔고 다음주는 60%를 넘는다”라며 “대통령님이 스스로 희생을 선택했다. 대통령께서 우리를 사랑한다면 우리 역시 사랑으로 보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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