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윤석열 구속기소 후 첫 주말 집회…반탄은 ‘광화문파’ ‘여의도파’ 갈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윤석열 구속기소 후 첫 주말 집회…반탄은 ‘광화문파’ ‘여의도파’ 갈려

입력 2025.02.01 20:05

수정 2025.02.01 20:52

펼치기/접기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개최한 국가 비상 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개최한 국가 비상 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기소된 뒤 첫 주말인 1일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열렸다.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장소는 ‘광화문’과 ‘여의도’로 갈렸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찬송가를 부르고 “윤석열 대통령을 석방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 목사는 “3·1절에 1000만명이 모이면 윤석열은 돌아오게 돼 있다. 헌법이든 뭐든 다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최 측은 300만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약 3만8000명으로 비공식 추산했다.

전 목사와 대형 유튜버들이 참가하는 ‘광화문파’ 집회가 돈벌이에 열중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여의도파’ 집회도 열렸다.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열었다. 동시에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기도회에선 인기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씨가 무대에 올라 윤 대통령 지지 발언을 했다.

같은 시각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총괄대표를 맡은 부정선거방지대는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보수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강남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윤 대통령의 석방과 공소기각 판결을 요구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도로에서 개최한 집회 참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도로에서 개최한 집회 참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 탄핵 찬성 단체들은 광화문 일대에 집결했다. 1700여개 시민사회단체 모임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4시 광화문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시민단체 촛불행동도 오후 2시 안국역 인근에서 촛불문화제를 마치고 합류했다.

비상행동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촉구하며 ‘내란 특검’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판했다. 김민문정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진상 규명과 엄중한 처벌 없는 내란 종식은 불가능하다”며 “(내란 특검법 거부는) 내란 범죄자들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최 측은 집회에 10만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약 6000명으로 비공식 추산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