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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국왕, 11일 백악관서 트럼프 만난다…‘가자 주민’ 해법 논하나

입력 2025.02.03 07:30

이집트 시위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와 맞닿은 이집트 국경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가자지구 주민 이집트 이주’ 방안을 규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집트 시위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와 맞닿은 이집트 국경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가자지구 주민 이집트 이주’ 방안을 규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요르단 국영통신 페트라는 이날 압둘라 2세가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를 받았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주민을 요르단, 이집트 등 주변 아랍 국가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이에 대해 압둘라 2세와 압델팟타흐 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각각 공개적으로 반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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