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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 발효

워싱턴 | 김유진 특파원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있는 로스앤젤레스항에 화물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있는 로스앤젤레스항에 화물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EPA연합뉴스

미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이 4일 0시(미 동부시간 기준) 발효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에 지난 1일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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