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서산 가로림만 등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확대 등재 신청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서산 가로림만 등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확대 등재 신청

입력 2025.02.07 10:28

충남 서산 가로림만 갯벌. 충남도 제공

충남 서산 가로림만 갯벌. 충남도 제공

충남 서산 가로림만 등이 ‘한국의 갯벌’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가 등재에 도전한다.

충남도는 가로림만을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2단계로 등재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의 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로의 중간기착지로서 대체 불가능한 철새 서식지의 보전에 기여하는 국제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당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에는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 전남 신안 및 보성-순천 갯벌이 포함돼 있다.

이번 2단계 등재 추진은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가로림만과 함께 전남 무안·고흥·여수 갯벌이 2단계 등재 추진 대상에 포함됐다.

한국의 갯벌 등재 당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2단계 확대·등재와 물새 이동 범위 및 서식공간을 충분히 포괄하는 완충구역 확대를 권고한 바 있어 가로림만 등의 추가 등재 가능성이 커 보인다. 2단계 등재 여부는 전문 심시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평가를 거쳐 내년 7월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가로림만 동쪽 서산 갯벌은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 IUCN 멸종취약종(VU)인 노랑부리백로의 세계 최대 서식지다. 흰발농게, 대추귀고둥 등 법정 보호종을 비롯한 600여종의 갯벌 생물이 서직하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불범의 국내 유일 내륙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충남도는 가로림만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면 생물 다양성 보전과 관리가 용이해지고, 이 지역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등재가 결정되면 가로림만 생태계 보전과 관리는 물론 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서산시, 국가유산청과 협력하면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