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현대차그룹, 미국 카즈닷컴 ‘최고의 차 어워즈’ 4개 부문 석권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현대차그룹, 미국 카즈닷컴 ‘최고의 차 어워즈’ 4개 부문 석권

입력 2025.02.07 10:57

수정 2025.02.07 14:59

펼치기/접기
싼타페. 현대차그룹 제공

싼타페.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5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현대차 싼타페·팰리세이드,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4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 최고의 가족용 차, 최고의 전기차, 최고의 고급차,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최고의 픽업트럭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4개 부문에 선정돼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싼타페는 우수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등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받아 2025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마이크 핸리 카즈닷컴 수석 편집장은 “싼타페는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독창적인 디자인, 혁신적이고 가족 친화적인 편의사양이 인상적”이라며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동급 SUV 중 가장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팰리세이드는 가족용 차에 필수적인 다양한 안전 사양과 탑승 편의성까지 확보된 넓은 3열 공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5 최고의 가족용 차로 뽑혔다.

EV9. 현대차그룹 제공

EV9. 현대차그룹 제공

기아 EV9은 2025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카즈닷컴은 EV9이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인상적인 급속 충전 성능을 갖춘 3열 전기 SUV로 우수한 디자인까지 갖춰 가족 고객과 전기차 애호가 모두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날렵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 및 편의 기능을 갖춘 전기차로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 부문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2023년 G90에 이어 3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SUV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입증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와 요구에 귀 기울여 최고 품질과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현대차그룹 제공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현대차그룹 제공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