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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번화가에 소형 항공기 추락···버스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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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번화가에 소형 항공기 추락···버스와 충돌

입력 2025.02.07 20:13

수정 2025.02.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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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엑스 @volcaholic1

영상 출처 엑스 @volcaholic1

브라질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의 번화가에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상파울루시 서부 바하푼다의 도로에 소형 항공기가 떨어져 버스와 충돌했다.

충돌 직후 버스가 화염에 휩싸이며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쳤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 사고로 항공기에 타고 있던 2명이 사망했고, 비행기 파편과 충돌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명과 현장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다쳤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전했다. 부상자들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추락한 항공기는 쌍발 엔진 킹에어 기종으로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나 2명만 탑승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기는 이날 오전 상파울루 시내 공항에서 이륙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관제탑과 교신이 끊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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