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춘 한파가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한강 결빙이 공식 관측된 9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한강 수면이 얼어 있다. 서성일 선임기자
봄을 알리는 절기 ‘입춘’에 시작한 한파가 장장 일주일 동안 이어지면서 결국 한강이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9일 올겨울(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처음 한강이 결빙됐다고 발표했다.

서성일 선임기자

서성일 선임기자

서울 경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이어진 9일 경기 양주 가래비 빙벽장에서 빙벽 등반 동호회 회원들이 등반을 즐기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날 경기 양주 가래비 빙벽장은 빙벽 등반을 즐기는 동호회 회원들로 북적였다.

문재원 기자

문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