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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1인당 최대 300만 원 구직활동비 지원···40∼59세 100명

입력 2025.02.10 10:08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제공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는 미취업 여성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2025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신규 80명, 재참여 20명 등 모두 100명이다.

지원 대상은 가구소득 기준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40세 이상~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신규 참여자에게는 오는 4월부터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된다.

재참여자는 3개월간 최대 15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교육비와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지원금을 받던 중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하면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지원요건과 방법은 강릉시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070-4048-7191, 070-4048-71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건령 강릉시 인구가족과장은 “취업 후에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일인턴제’ 운영 등을 통해 여성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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