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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 아파트로 풀어낸 ‘부촌의 역사’

입력 2025.02.12 21:13

수정 2025.02.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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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가 ‘1세대 아파트’ 특집 3탄을 방송한다.

13일 방송에서는 가수 딘딘과 육중완, 양세찬이 1세대 아파트 탐방을 위해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을 찾는다. 방송은 지난 1~2탄을 통해 강남구 대치·압구정동, 송파구 잠실동을 살폈다.

동부이촌동 출신인 딘딘은 토박이답게 동네 역사에 빠삭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동부이촌동은 1960년대 후반 대규모 개발을 통해 고급 주택 단지로 변모했으며, 단독주택 없이 100% 아파트로만 개발된 1세대 동네다. 현재는 이촌로를 중심으로 오른쪽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고, 강변 쪽으로는 재건축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해 패널들을 놀라게 한다. 그는 노사연, 태진아, 이승철 등 동부이촌동에 사는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거론하기도 한다.

방송에는 도시설계 전문가 정석 교수가 아파트의 역사를 풀어낸다. 정 교수는 “동부이촌동은 남쪽으로 한강, 북쪽으로 남산이 있어 배산임수 지형을 자랑한다. 또 서울의 중심인 사대문 안 아래가 바로 용산”이라며 이촌동이 부촌으로 떠오른 이유를 설명한다. 방송은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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